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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자스 여행지

​알투의 여행지 정보

오 쾨니스부르그 성

스트라스부르

스트라스부르는 알자스(Alsace) 주의 수도인 동시에 유럽평의회, 유럽인권재판소 등이 자리 잡고 있는 유럽의 수도로서 인구 30만의 인간미를 느낄 수 있는 도시입니다.

스트라스부르 구시가지는 1988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지정 될 만큼 풍부한 역사적 이야기와 유적을 보유하고 있고, 독창적인 지역 음식 문화를 자랑하고 있으며, 전통과 현대 감각이 섬세하게 어우러진 도시입니다.

​또 이곳은 독일과의 접경도시로서 세계대전 가운데 몇번의 주권국이 바뀐 곳이며, 잘 아시다시피 알퐁스 도데의 '마지막 수업' 소설의 모티브가 되었던 것처럼 언어의 탄압이 극심했던 곳이었습니다.

특별히 겨울 시즌에는 유럽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스트라스부르 크리스마스 마켓 (Marché de Noel)이 도시 전역에 개장되며 300 여개의 크리스마스 통나무 가게들이 도시 전역에 개설 됩니다.

여름 시즌의 여행객들을 위해서 스트라스부르 시에서는 스트라스부르 대성당인 캬테드랄 성당에서 매일밤 조명쇼를 개최합니다.

웅장한 음악과 함께 성당 벽을 도화지 삼아 여러가지 색깔의 조명으로 표현되는 조명쇼에 많은 여행객들이 저녁식사 후 산책겸 나오셔서 관람을 합니다.  

* 보방댐

* 쁘띠뜨 프랑스 

성 도마 교회

* 병원 지하의 와이너리

*스트라스부르 캬테드랄 대성당

* 구텐베르그 광장

* 클레베르 광장

콜마르

2004년에 개봉한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서 예쁜 건물들이 밀집한 마을의 모티브가 된 곳이 바로 프랑스의 소도시 콜마르 입니다.

구시가지는 16세기 모습 그대로 간직한 건물들을 만날 수 있고, 도시를 가로지르는 운하에서는 작은 베니스라는 뜻의 '쁘띠 베니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뉴욕의 '자유의 여인상'을 디자인, 제작한 건축가 바르톨디가 태어난 도시이며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도시 입구에 축소판 자유의 여신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리크비르

포도밭의 보석이라 불리우는 리크비르는 프랑스 전역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마을 중 하나로 선택된 알자스 소도시이며, 2차 세계대전때 전쟁의 피해를 거의 입지 않아 아름다운 중세의 가옥들을 그대로 볼 수 있는 마을 입니다.

포도밭에 둘러 싸여 크레파스로 칠해 놓은듯한 꽃마을 리크비르..

​와인가도의 작은 마을이라 기차역이 없어서 버스나 개인차량으로만 이동 가능합니다.

알자스 와이너리

알자스 와인과 와이너리로 향하는 즐거운 여행~~!!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 된 와인 가도중의 하나인 알자스 와인 가도(Route des vins)는1953년에 개장하여 170km의 와인 가도를 따라 70여개의 아름다운 작은 마을들을 통과하며 형성 된 와인 가도 입니다. 

 

이 알자스 포도밭에서 생산되는 알자스 와인은 다양한 포도종으로 만들어지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점점 더 두터운 매니아 층이 형성 되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음식에 어울리는 알자스 와인의 종류는 :

 

*  Grand Cru / Pinot Noir / Crément d'Alsace / Gewürztraminer / Riesling / Pinot Blanc / Pinot Gris / Sylvaner / Muscat /  Chardonnay / Edelzwicker / Gentil

등의 포도종에서 와인들이 만들어 집니다.

본 여행 상품에서는 간단한 음식과 함께 와인시음구매 그리고 와인너리포도밭 견학아름다운 마을 투어의 코스로 진행 되어집니다.

한국의 와인 매니아들에게 걸맞는 컴팩트 하고 깔끔하면서도 풍성한 차별화 된 높은 퀄리티의 여행으로 충분히 만족 드릴 수 있다고 확신히며 잠시나마 유럽의 자연환경과 전통적인 유럽 알자스의 정취를 느끼는 심신의 힐링여행이 되도록 함께 하겠습니다.

에귀샤임

고색창연한 목골가옥들이 다닥다닥 붙은 좁은 골목길로 형성된 에귀샤임 마을은 타임머신을 타고 중세시대로 잠시 돌아간 듯한 느낌을 불러 일으킬 만큼 아름다운 곳입니다.

에귀샤임은 2013년 프랑스 인들이 선호하는 마을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아 당당히 1위를 차지하였고 1600 여명이 거주하는 작은 마을이며 온통 포도밭과 꽃들로 둘러싸인 중세도시의 모습이 아주 잘 보존된 곳 중의 하나로 유명하며 교황 레옹 7세 (1002~1054)의 탄생지로도 유명합니다.

​각양각색의 원색이 묘하게도 서로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 마을은 북풍을 막아주는 두 언덕 덕분에 온화한 기후를 갖고 있으며 기름진 토양 덕분에 일찍이 포도 농사가 시작되어 가장 좋은 품질의 포도주인 '그랑 크뤼 (Grands crus)' 가 생산되는 전통적인 알자스 마을 입니다.

카이저스베르크

알자스 와인가도를 달리다 보면 알자스의 여러 아름다운 마을들을 만날 수 있는데 그 가운데 우리에게 잘 알려진 인물인 알버트 슈바이쳐 박사가 태어난 마을인 카이저스베르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 마을 역시 다른 마을들처럼 알자스 전통 가옥들과 중세 건물들이 형성되어 있고, 특별히 슈바이쳐 박사의 생가와 그가 아프리카 선교때 사용했던 다양한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는 박물관도 방문 하실 수 있습니다.

오 쾨니스부르그 성

12세기에 지어진 이 성은 전략적인 곳에 위치하고 있어 북쪽으로는 와인과 밀, 서쪽에서 동쪽으로 오는 소금과 은을 운반하는 가도를 감시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30년 전쟁중에 스웨덴 군의 공격과 약탈로 인해 황폐한채 남아있던 고성은 1899년 빌헬름2세에 의해 알자스를 독일에 반환하는 상징과 박물관으로의 사용을 목적으로 성전체가 재건 되었습니다.

최근에 시행된 공사임에도 불구하고, 복원은 중세시대의 건축양식을 그대로 보존하는 가운데 이루어 졌으며, 벽화, 르네상스 양식의 가구, 주물로 제조한 거대한 난로 등과 같은 내부의 정교한 장식들 또한 많은 여행객들에게 경이로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강철활, 검과 같은 중세시대의 무기들과 대포들도 아주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생트 오딜 수도원

1500년전 오베르네의 귀족 가문에서 원하지 않는 딸로 태어난데다 장님으로 태어나 횡포한 성품의 아버지로부터 가문의 수치로 여김을 받았습니다.

아버지의 눈을 피해 도망쳐 온 산에서 매일 눈물로 기도하는 오딜의 기도를 들어 주셨는지 결국 아버지도 본인이 벌인 일들을 회개하고, 딸의 존재를 받아들였으며, 숨어 지내던 산에 수도원을 지어준 것이 현재의 생트 오딜 수도원 입니다.

오딜의 첫번째 기적은 어린 시절 아버지로부터 도망 다니느라 이름도 없이 생활하다가 향유가 눈에 닿자 눈을 뜨게 되고 '빛의 아이'라는 뜻의 오딜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오딜의 두번째 기적은 머물던 수도원 근처 바위를 내려치자 그곳에서 물이 흘러나오게 되었고, 그 물로 눈병이 걸렸거나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들이 고침을 받았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녀의 생애가 많은 이들에게 신앙의 본보기의 모습이 되어 지금은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고 현재도 흐르는 샘물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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