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알자스(Alsace) 지방을 대표하는 두 곳.. 스트라스부르와 콜마르 ~~

 

​"길의 도시" 스트라스부르 (Strasbou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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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스부르는 알자스(Alsace) 지방의 수도인 동시에 유럽의회 및 유럽인권재판소 등등 여러 국가의 공관이 자리 잡고 있는 유럽의 수도입니다.
​스트라스부르의 중심지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지정될 만큼 풍부한 역사유적을 보유하고 있고,
전통과 현대적인 감각이 섬세하게 어우러진,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세계적인 스트라스부르 대성당과 아기자기하게 연출 된 것처럼 보이는 쁘띠뜨 프랑스, 그리고 알자스 전통 가옥들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콜마르 (Colmar)
 

콜마르는 스트라스부르 다음으로 알자스 지방 고유의 매력을 대표하는 도시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전통 양식의 목재 골조 건축물, 꽃으로 가득한 주택, 운하와 다리가 늘어선 콜마르의 풍경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속의 한 장면을 떠오르게 합니다.

미야자키 하야호 감독의 애니메이션 영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앞 부분에 등장하는 독특한 형대의 건축물의 모델이 된 16세기의 건물 메종 피스테르 (Maison Pfister)를 선두로 105개의 그로테스크한 머리 모양 조각상으로 장식된 메종 데 떼뜨 (Maison des Têtes), 고딕 건축 양식을 대표하는 생마르탱 성당(Collégiale Saint-Martin), 콜마르를 가로지르는 운하가운데 위치한 ‘작은 베니스’ 라는 뜻의 쁘띠 베니스(la Petite Venise) 등의 볼만한 명물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독창적인 지역 음식인 베코프(baeckeofe), 슈크루트(choucroute), 슈페츨레(spätzle), 브레첼(bretzel) 등 알자스 지방의 다양한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어 여행중 빠질수 없는 식도락을 충분히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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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스트라스부르과 콜마르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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